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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똥강아지들' 양동근-박가람, 서장훈 칭찬에 "우린 쇼윈도 부부"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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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양동근-박가람 부부가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에서는 오프닝부터 알콩달콩한 양동근-박가람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오프닝에서 함께하는 식구들을 소개하면서 양동근-박가람 부부에 대해 “요즘 부부 동반으로 많이 광고들을 촬영하는데, 두 사람이 다크호스다. 워낙 금슬도 좋고 사이도 좋고 행복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양동근은 쑥스러운 듯 “쇼윈도 부부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좋은 말 하는데 왜 그러느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때 소유진은 “그렇다면 창문 광고를 촬영해도 좋겠다”고 말했다. 소유진의 말이 취향을 저격했는지 양동근은 한참을 웃었고, 박가람은 “그렇지 않아도 창문 바꿀 때 되지 않았느냐”고 쿵짝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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