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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이진혁, 북한군과 첫 대면에 ‘일동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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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북한군과 대면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0회에서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지대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찾는 전현무, 설민석, 그리고 특별 게스트 대세 아이돌 이진혁과 아나운서 박연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녀들’은 한반도를 남북으로 나눈 경계의 땅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눈앞에서 마주한다. 역사적인 장소에 서게 된 ‘선녀들’은 가슴 벅찬 감동에 말을 잇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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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이진혁, 박연경이 북한군과 대면한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그러나 곧바로 ‘선녀들’은 일동 얼음이 된 모습으로 ‘초긴장 모드’에 돌입한다. 아무도 없던 북한측 구역에 갑자기 북한군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상황을 살피던 전현무는 “우리 때문에 나온 거 아냐?”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등장한 북한군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얼굴 표정까지 보일 정도로 가깝게 다가선 북한군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선녀들’을 긴장하게 만든 북한군의 등장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 것일까. 그만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 가까이 다가선 ‘선녀들’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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