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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앨범 언박싱→수록곡 선공개" 뉴이스트, 직접 밝힌 미니 7집의 모든 것 (ft.27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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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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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직접 신보에 관한 모든 것을 밝혔다.

뉴이스트가 20일 오후 7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컴백을 하루 앞두고 ‘NU’EST 7th Mini Album ‘The Table’ D-1 UNBOXING V LIVE’를 진행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앨범 관련 오브제와 실제 앨범을 언박싱했고, 수록곡 ‘우리가 사랑했다면’을 깜짝 선공개했다. 이에 뉴이스트는 2천 7백만에 달하는 하트수와 18만 명을 훌쩍 넘긴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를 앞둔 근황을 알린 뒤, 본격적인 언박싱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상자 속에 준비된 오브제를 추측하고,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했던 파이를 두고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상자에서 나온 폭죽과 꽃가루를 보고는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명 ‘LOVE ME’ 삼행시를 활용한 초대장을 완성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아직 비밀리에 부쳐진 미니 7집을 직접 공개했다. 표지는 물론,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사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즉석에서 선공개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 ‘우리가 사랑했다면’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끝으로 뉴이스트는 “기존에 했던 노래와 다른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도 너무 궁금하고 설레는 앨범이다. 떨리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리 러브들 빨리 만나고 싶다. 내일 ‘The Table’과 ‘LOVE ME’ 많이 사랑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은 백호가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JR과 민현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컴백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전격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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