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선을 넘는 녀석들' 박연경·이진혁, 북한군 대면하자 '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연경 아나운서, 이진혁, 전현무, 설민석, 김지윤이 자유의 집에 도착했다.

2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0회에서는 박연경이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탐사지는 자유의 집. 김지윤 박사는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났다"라고 밝혔다. 계단을 올라가자 뉴스에서 보던 파란 건물들이 있었다. 전현무는 "처음 본다. 이게 진짜인 거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지윤은 "하늘색으로 칠해진 게 유엔사가 관리하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문각에서 북한군이 내려왔다. 북한군은 군사분계선까지 왔고, 선녀들은 긴장했다. 이진혁은 "여기 오기 전엔 설렜는데, 막상 오니까 너무 긴장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