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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양준혁, 性스캔들 심경…“살 저절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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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해설위원은 최근 불거진 성추문으로 체중이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JTBC ‘뭉쳐야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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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양준혁은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는 개그맨 정형돈의 말에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 봐라. 살이 저절로 빠져”라며 웃었다.

양준혁의 키는 187.5cm로 전성기 시절보다 0.5cm가 줄어들었다. 또 몸무게는 107.3kg이 나왔지만 양준혁은 “7kg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양준혁이 잠자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양준혁의 강압적인 성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준혁은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이 누리꾼과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지만 서로 맞지 않아 자연스럽게 이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압적인 성관계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후 양준혁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이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 상 허위사실 명예훼손, 협박 등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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