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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백종원, 멕시코 맛본다…따꼬·바르바꼬아 '촉촉하고 부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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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20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이 따꼬, 바르바꼬아 등 멕시코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백종원이 멕시코시티에서 따꼬(타코)를 맛보면서 "멕시코 사람들이 따꼬가 가장 맛있는 집을 찾는 1순위가 살사가 맛있는지 여부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바르바꼬아 전문점에 바르바꼬아를 주문해 음식을 맛봤다. 그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또디아에 싸먹어야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팔도장터가면 통돼지바베큐 먹는것과 비슷한데, 간이 조금 더 짭짤하고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면서 "알로에처럼 생신 선인장인 마게이 잎사귀에 쌌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라틴 아메리카에서 고기구이를 뜻하는 '바르바꼬아'가 서양에 전해지면서 '바비큐'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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