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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신은정 "가스레인지보다는 인덕션 파"(구해줘 홈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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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은정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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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신은정이 인덕션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이주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신은정과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홍은희, 신은정 그리고 스페셜 조력자이자 디자이너 임성빈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첫 번째 매물을 소개했으며 이 집의 전세가는 2억 5천만 원으로 공개됐다.

그들이 찾아낸 매물은 수영역과 도보 1분 거리라 교통이 편리했으며 신축빌라라 쾌적한 모습이었다. 또 이 집은 의뢰인들이 원했던 방 2개 조건보다도 더 많은 4개의 방이 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집을 이곳저곳 살피던 중 부엌에 가스레인지를 발견했다. 이를 보고 홍은희는 신은정에게 "인덕션을 선호하냐 아니면 가스레인지를 선호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은정은 "저는 인덕션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이 소개한 매물에 가스레인지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곧바로 수습에 나섰다. 신은정은 "인덕션도 생각보다 빠르다 빨리 가열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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