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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어게인TV] ‘구해줘 홈즈’ 박나래X제이쓴 셀프인테리어&루프탑 "예술작품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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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구해줘! 홈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나래와 제이쓴이 유럽을 연상하게 하는 매물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제이쓴이 부산으로 이주를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박나래와 제이쓴은 UN평화공원 인근의 매물을 찾아 나섰다. 박나래는 “조용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 거 보면 동네 자체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2002년 준공된 후 리모델링한 매물이었다. 제이쓴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우드로 처리된 집이다”라면서 목재와 컬러가 잘 어울리는 몰딩이라고 소개했다.

공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가 따로 마련된 구조에 박나래는 “이분 정말 업자시다”라면서 감탄했다. 박나래와 제이쓴은 신경 써서 리모델링한 집주인의 정성에 감동했다. 제이쓴은 “제가 인테리어 전문가로써 말씀드리는데 이 집은 꼭 주목하셔야 한다 팁도 정말 많다”고 말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부터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2층의 첫 번째 방은 드레스룸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침대방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큰 사이즈를 자랑했다. 2층에는 방 두 개, 화장실, 테라스로 꾸며져 있는 이 집의 3층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엄청난 채광의 침대룸이 펼쳐졌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3층에서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는 비밀공간에 올랐다. “제이쓴은 이 계단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보시면 놀랄 거다”라면서 루프탑을 소개했다. 제이쓴은 “이 집은 모기장 같은 거 치고 루프탑에서 자도 된다”고 말했고 지켜보던 양세형은 “이런 집은 작품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집은 관리비 없이 전세 2억 8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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