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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충북 청주서 40년 전통 이어온 특별한 떡볶이 맛의 비법은 '고추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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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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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충북 청주에서 4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 청주에서 쌍벽을 이룬다는 떡볶이의 달인 조석란(57)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40년 가까이 대단한 떡볶이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의 떡볶이는 가벼운 간식으로 생각하고 맛보면 큰코다친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양념부터가 이미 분식 수준을 뛰어넘어 요리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것.

은둔식달 잠행단은 맛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을 만났다.

알고 보니 이 비법은 대를 이어오는 어마어마한 내공이 담겨 있엇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의 어머니는 오랜 세월 음식장사를 했고, 그 어머니의 비법을 달인이 전수받은 것이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보여준 특제 소스의 핵심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고추잼에 있었다. 언뜻 보면 강된장 같이 생겼는데 소고기와 달인 아버지가 직접 만든 간장 등 다양한 재료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만든 양념이다.

거기다 달인은 고춧가루도 그냥 쓰지 않고 특별한 재료들과 함께 쪄낸다.

떡볶이를 요리의 경지로 끌어올린 떡볶이의 달인의 대단한 맛의 비법은 2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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