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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문근영,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변화된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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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조선일보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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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2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4년 만에 드라마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기하고 싶은 열망과 욕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이어 "작품하기 까지 긴 시간 동안 내적으로도, 연기에도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 같아 부담과 함께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기를 그린다. 극중 문근영은 1인 2역 지하철 신입 유령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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