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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디오스타' 신주아, 남편 몰래 짝퉁 시계 산 사연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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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비디오스타 신주아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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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할래? 말래? 해! 결혼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져 예비신부 간미연을 비롯해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한다.

사전 녹화에서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페인트 회사 CEO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결혼 후 남편 몰래 짝퉁 시계를 사려고 했다"며 "남편에게 고가의 시계를 선물 받고 잃어버렸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짝퉁이라도 사야 하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 남편이 내가 알 수 없는 금고에 시계를 보관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신주아는 결혼식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태국 웨딩홀은 장소를 대여해 드라마 세트장처럼 직접 다 만든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간미연은 "태국에서 웨딩홀 사업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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