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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안현모가 녹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009년 콘서트를 마친 가수 이소라가 관객들에게 약 3000만 원의 티켓값을 환불해 준 이유는?'이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김숙은 이소라 문제를 듣고 "저는 콘서트를 갔다 온 사람이다. 이 콘서트는 아니지만 이소라씨 콘서트를 가봤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김숙은 당시 콘서트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소라씨가 컨디션이 난조라고 돌려줬을 것 같다"고 추측해 정답을 맞혔다.
정확한 답은 "자신의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옥탑방 멤버들이 소름 돋아하는 가운데, 안현모는 "저도 지금까지 녹화한 게 마음에 들지 않아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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