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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지하철경찰대 30주년 행사에서 '시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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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캡쳐


김선호가 지하철경찰대 30주년 행사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고지석(김선호 분)이 지하철에서 시체를 발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형자(송옥숙 분)는 "지하철 경찰대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며 인터뷰를 하며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30주년 행사에서 "고반장의 소매치기 검거시범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고지석이 소매치기를 잡는 상황극으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실제 소매치기 메뚜기가 지갑을 훔쳐가자 김형자는 "열차 세워"라며 지하철을 멈춰 세웠다.

김형자는 "범인은 지금 이칸에 있다. 지금부터 상황극이 아닌 실제 상황이다"라며 같은 칸에 탑승한 사람들을 수색했다. 그리고 고지석은 지하철 의자에 삐져나와있는 옷에 지하철 의자를 열었고 그곳에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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