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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밥은 먹고 다니냐’ 서효림, 훈남 경찰관 손님에 발그레… 서효림 위한 ‘스페셜 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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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수미의 국밥집에 훈남 손님들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국밥집을 찾은 경찰관 손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의 국밥집은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손님을 기다리던 중 훈남 경찰관들이 등장했고, 서효림은 직접 물을 서빙하고 따라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몸짱 선발 대회를 통해 2020 경찰 달력모델에 선발된 3인이라고. “듬직한 모습으로 시민 분들에게 신뢰를 드리고 싶었다”는 말을 들은 서효림은 “말도 너무 잘하신다”며 감탄했다. 달력모델의 수익금은 아동학대 피해자에게 전액 기부된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국밥집에서 깜짝 스페셜 쇼를 보였다. 서효림과 신나리는 어쩔 줄 몰라하며 미소를 지었고, 조재윤은 “국밥집에서 이래도 되냐”고 말을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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