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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김선호 소매치기로 오해 굴욕적인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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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캡쳐


문근영이 김선호를 소매치기로 오해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문근영 분)이 고지석(김선호 분)을 소매치기범으로 착각해 수갑을 채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지석이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막차에서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에 든 여자 앞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고지석은 소매치기가 여자의 목걸이를 훔치는 순간 소매치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일부러 잠복 중이었던 유령에 의해 공범이라고 오해 받아 수갑이 채워져 갇혔다. 그런가운데 유령은 도망치는 소매치기범의 도주로를 예상해 소매치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다음날 유령은 소매치기범을 데리고 "고지석 반장님 계십니까?"라며 면접보러 왔다고 말했다. 유령은 "제가 경력이 딸려서 실력으로 보여드릴려고"라며 소매치기범을 데려 온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고지석은 면접에서 유령에게 불합격 사유서를 건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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