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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마리텔V2' 김소희 셰프, 오스트리아 슈니첼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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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소희 셰프가 슈니첼 레시피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희 셰프는 송하영과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슈니첼을 만들었다.

김소희는 송하영에게 오스트리아 대표 음식인 슈니첼을 먹어봤냐고 물었고 송하영은 퍽퍽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김소희는 "싼 것을 먹어서 그렇다"며 "아주 부드러운 송아지살로 만든 걸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희는 "비엔나 사는 사람이 ‘50 평생 가장 맛있는 슈니첼을 한국 여자한테서 먹었어요’라고 하더라"며 "이걸로 히트쳐서 내가 이름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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