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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냉부해’ 유진, “내 인생 파스타, 샘킴표 고등어 파스타였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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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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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유진이 샘킴의 고등어 파스타를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파스타를 좋아한다고 밝힌 유진은 “7년 전 샘킴과 광고 촬영에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먹었던 파스타를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당시에 고등어 파스타를 해주셨는데 생선으로 만든 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다. 근데 그 파스타를 먹고 난 뒤에 제 인생의 최고 파스타가 됐다”고 강조했다.

샘킴을 보며 “오늘 꼭 그 파스타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샘킴은 어깨가 한껏 올라간 채 미소를 머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샘킴 그때 파스타를 만드는게 가능하냐”고 물었고, 샘킴은 “그때 파스타를 만들어 드린지 굉장히 오래됐다 7년정도”라고 말했다.

MC들은 “7년이나 된 걸 아직도 기억을 하시는데 그것도 인생 최고 파스타라고 하셨다”고 말하자 샘킴은 “그때보다 열 배는 맛있는거 만들어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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