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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더 짠내투어' 한혜진, 복불복 첫 당첨…"지금 배 아픈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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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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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복불복 게임에 처음으로 당첨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김준호가 중국 충칭 2일차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그는 '나만 아니면 돼, 복불복 투어'를 콘셉트로 해 시작부터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역에서 아침 식사를 구매할 것이라며 동행할 사람을 뽑겠다고 밝혔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한혜진이 당첨됐다.

한혜진은 "나 지금 배 아파서 화장실 가야 되는데.."라며 "왜 하필 당첨이 돼서"라고 투털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기차 탑승까지 30분밖에 안 남았다. 진짜 시간 없다"고 알렸다. 이에 김준호는 "그걸 왜 이제 말하냐. 뛰겠다"고 받아쳐 재미를 더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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