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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냉부해’ 이연복X오세득, 매운 산초향에 고군분투→ 유진, 산초요리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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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유진이 셰프들의 산초 요리를 맛봤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5분 내에 산초 요리를 완성하는 오세득,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은 셰프들에게 산초 요리를 부탁했다. 평소 유진은 화한 산초의 풍미를 좋아한다고. 이에 오세득은 산초 불고기 리조또를 준비했다. 그러나 유진이 평소 불고기의 달달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혀 그를 당황케하기도. 음식을 맛본 유진은 “평소 불고기 맛이 하나도 안 난다. 고기의 불맛과 식감이 좋다. 남편에게 요리해주면 좋아할 것 같다”며 만족했다.

이연복은 연두부 튀김과 에스카르고, 새우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마라탕을 준비했다. 화려한 비주얼에 간미연과 유진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이연복의 마라탕을 먹은 유진은 그녀는 “에스카르고가 의외로 마라 향과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재료를 음미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이연복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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