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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TV조선] 아내들이 준비한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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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밤 10시

TV조선은 22일 밤 10시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 이하정·장영란·문정원이 '아내들의 맛있는 플리마켓'을 준비한다.

문정원의 남편 이휘재가 두 손 가득 야식을 들고 플리마켓 준비로 바쁜 아내들을 응원차 찾아온다. 플리마켓 물건을 구경하던 휘재는 정원이 몰래 들고 온 자신의 애장품을 발견하기도 한다. 행사 당일 플리마켓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쏟아져 들어오는 손님 때문에 정신 못 차리던 아내들도 곧 손님들과 흥정하는 여유를 보이며 차곡차곡 돈을 쓸어 담는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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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 이어 함소원·진화 부부의 시부모님이 중국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된다. 중국 시어머니는 손녀 혜정의 돌잔치를 위해 하얼빈의 오랜 단골 미용실을 찾는다. "판빙빙처럼 해달라"는 애교 섞인 주문에 미용사가 당황한다. 미용실을 나온 다음 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돼지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한 마리' 맛집을 찾는다. 혀, 위, 내장은 물론 머리, 꼬리, 특수 부위까지 즐기는 이색 '대륙 먹방'을 선보인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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