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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게인TV] '더 짠내투어' 준호투어, 사천 요리 전문점에 '전메뉴 모두 만족'…규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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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준호투어의 사천 요리 전문점에 멤버들이 모두 대만족했다.

전날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김준호의 복불복 투어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훠궈집에서 아삭한 식감의 "이곳의 백미는 바로 이 재료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한혜진이 "거위 창자입니다"라고 재료의 정체를 밝히자 맛있게 먹던 홍윤화와 박명수는 거부감을 보였다. 하지만 김준호는 "아까 거위 창자 잘 먹더니 왜 지금은 안 먹는거냐"며 "내가 볼 때는 제일 맛있다 거위 창자가"라며 맘에 들어했다.

한혜진은 "제가 원래 다음 스폿을 잘 말 안 하잖아요. 홍애동으로 갑니다"라고 말했다. 혜진투어는 '천시문대교'에서 홍애동 풍경을 보여줬다. 홍애동 풍경에 홍윤화는 "이거 보러 여기 다시와야 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김준호는 "비주얼의 끝이다. 거기서 본 왼쪽은 홍애동 오른쪽은 뉴욕시티같은 건물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혜진투어가 가심비 미션 실패로 가성비 숙소로 가게 되었다. 멤버들은 숙소의 외관에 불안해했지만 생각보다 좋은 내부에 안심했다.

다음날 김준호의 '복불복 투어'가 시작되었다. 김준호는 "판다를 보러 청두로 간다"고 했다. 기차역에 도착한 김준호는 아침 사오기 복불복에 걸린 한혜진과 함께 만두를 샀다. 이후 김준호는 기차에 탑승하며 휴대폰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김준호가 포기하듯 자리에 앉자 박명수는 휴대폰을 건네주며 "놓고 온걸 가져온거야. 좌석에 놓고 왔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음료수 사오기를 복불복으로 정하자고 했다. 이에 한혜진과 홍윤화는 "음료수 사오기를 왜 저희가 해요", "몇점 줄지도 돌려서 할거예요?"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고 복불복에 걸린 한혜진은 "이게 혜진투어냐 준호투어냐"라며 음료수를 사왔다. 이어 청두에 도착한 김준호는 "강남의 가로수길과 비슷한 춘시루로 간다"라고 설명했다.

춘시루에서 김준호는 중국식 호떡 '진뚠궈쿠이'를 먹을거라고 했다. 이어 홍윤화가 음료도 사달라고 하자 김준호는 흔쾌히 밀크티를 사주겠다고 했다. 진뚠권쿠이를 먹은 박명수는 "그냥 호떡이 아니고 마라 호떡이네"라고 말했다. 호떡과 밀크티를 먹은 김준호는 "이제 드디어 판다를 보러간다"라며 도심속에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백화점 옥상에서 실제 판다가 아닌 조형물과 마주한 멤버들은 크게 실망했다.

점심식사를 위해 김준호는 멤버들을 사천 요리 전문점으로 안내했다. 김준호는 "'마파두부'하고 '도림양생흑두부'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규현이 "여기 맛있는게 많아 보인다"라며 식당으로 합류했다. 이어 나온 음식들에 한혜진은 "흑두부 안에 달걀이 있었던게 너무 맛있었다. 진짜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라며 극찬했다. 그리고 멤버들이 모두 사천 음식에 만족했다.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전메뉴가 맛있기 쉽지 않은데 진짜 다 맛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 식당은 정말 강추입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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