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모델 다니엘 힉스가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타일러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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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다니엘 힉스와 타일러 라쉬가 '미미-영영'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철파엠'의 인기 코너인 '진짜 미국식, 영국식 영어' 코너에 출연했다.

청취자들은 다니엘 힉스의 연기력과 빼어난 목소리, 입담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다니엘 힉스는 버버리, 행텐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는 앤디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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