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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장동민 건강상태 "검진 결과 갱년기 진단…70~80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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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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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는 장동민이 출연, 만성피로를 토로했다.

장동민은 “몸에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 어깨가 많이 뭉쳐서 돌리면 아프다”며 “소화가 안 된 적이 없었는데 요즘 소화가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 궤양성 대장염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장동민은 “(검진 결과) 갱년기라고 하더라. 보통 사람들이 일하는 걸로 치면 (몸 상태가) 70, 80대 정도 된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이 ’오늘부터 1일’을 찾은 연예인 회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선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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