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치킨로드' 정재형X오세득, 프랑스 리옹셰프에게 폼파이야송 배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올리브TV '치키로드'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정재형과 오세득은 프랑스 리옹에서 활동하는 셰프에게 배운 폼파이야송을 함께 만들고 맛봤다.

22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치킨로드'에서는프랑스 미식의 도시 리옹을 방문해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세득은 프랑스 답게 푸아그라가 맨 위에 있다면서, 리옹은 부속요리를 맛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형은 송아지 머릿고기를 먹겠다고 했다. 오세득은 "방송 잘 되라고 고사를 지내는거다"고 했다.

한편 맛의 대가 조셉 비올라 셰프가 나왔다. 그는 "몇가지 요리를 함께 하면 비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셉 셰프는 폼파이야송의 비법을 알려줬다.

오세득은 폼파이야송을 맛본후 "훨씬 부드럽고 쫄깃하다. 냄새도 없고 좋은 식감이다"고 평했다. 정재형은 "주인공이 될 수 없는 닭부속과 오리기름이 모두 섞여서, 주인공이 된 게 너무 멋지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