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아이콘 바비, ‘마약 의혹’ 비아이 생일에 공개 축하 “보고 싶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이콘 바비(왼쪽)가 전 멤버 비아이(오른쪽)의 생일 축하글을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이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전 멤버 비아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바비는 22일 자신의 SNS에 비아이와 같이 했던 짧은 무대 영상을 올리며 "보고싶다야 생일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같은 날 김동혁은 24시간만 노출되는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비아이의 탄생화 사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비아이는 지난 6월 과거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아이콘에서 자진 탈퇴한 바 있다. 그럼에도 아이콘은 생일 축하글로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아이콘 탈퇴 이후 비아이는 지난달 17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마약 의혹을 일부 인정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비아이 탈퇴 이후 아이콘은 일본 투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