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는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오는 11월15일 1회 공연을 추가, 오는 11월15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NCT DREAM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5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붐'(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