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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라바'와 어린이들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퍼스트가든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가족단위 및 어린이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라바 어린이 디제이 페스티벌'을 26일 오후 4시 퍼스트가든 이벤트필드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트가든과 투바앤의 할로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람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라바 어린이 디제이 페스티벌'과 '할로윈 의상 뽐내기 대회' 최종 결선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퍼스트가든 측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객 모두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힐링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문화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퍼스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