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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위너 강승윤 "'공허해' 때와 다른 칼군무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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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승훈, 김진우, 강승윤, 송민호/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강승윤이 이번 활동에서의 칼군무를 예고했다.

23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는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로스'(CRO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곡에서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가을 감성을 예고한 위너. '공허해' 등 앞선 곡들과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송민호는 "'공허해' 때는 신인이고 긴장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신경써야할 게 너무 많았다. 지금은 노래 자체도 훨씬 진중하고 여러가지 모든 것에 깊숙하게 관여하다 보니 진실성이 많이 드러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승윤은 또한 "'공허해' 때는 저희의 춤이라는 퍼포먼스가 대단한 퍼포먼스가 아니었다. 이번에는 저희가 진짜 칼군무다"라며 "이 무대 한 곡을 끝내고 나면, 아이돌들 한 곡 끝나면 숨 고르는 것 있지 않냐. 이번에 저희가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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