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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매혹적인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3일 서예지와 파리에서 진행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서예지는 파리의 아름다운 휴양지 도빌을 배경으로 색다른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서예지는 블랙 샤스커트에 블랙 패딩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쇼파에 누워있다. 또 트위드 스타일의 블랙 수트에 버건디 토트백을 연출하는 등 프렌치 감성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화보 속 서예지가 착용한 블랙 트위트 스타일 자켓과 스커트는 세컨플로어(2ndfloor) 제품이며, 버건디 토트백은 덱케 (Decke), 사랑스럽게 연출한 캐주얼한 블랙 숏 패딩은 콜마오리지널스(Colmar Originals)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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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예지의 매혹적인 파리지엥 매력이 담긴 파리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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