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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지, 힐링 느껴지는 온화 미소..."온전히 가족들과 보내고 돌아오는 길, 괜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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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지 않은 1박2일을 온전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 괜히 울컥했다는...함께 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함께 해야겠다는 이 마음. 절대 잊지 말아야겠어요 #가족이최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검은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있다. 신지는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힐링 일상이 느껴지는 은은한 미소로 청순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11월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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