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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수요일은음악프로' 카더가든, '무스케' 첫 게스트! 퀴즈 성공→ '명동콜링' 무대 진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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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카더가든이 '전현무의 스케치북'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23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의 스케치북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는 카더가든이었다. 전현무는 카더가든과 토크를 이어가며 "카더가든의 헤어 제품에 관심이 많다"라고 물었다. 이에 카더가든은 "보통 젤과 스프레이를 사용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 머리를 하고 잠을 잔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물었다. 카더가든은 "술 마시고 피곤하면 그냥 잔다. 눈도 찔려봤고 탈모 때문에 고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이와 동시에 엄청난 양의 스케치북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스케치북을 이용한 게임에서 승리하면 무대를 이어가고 실패할 경우 매니저와 함께 떠나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더가든은 매니저와 함께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퀴즈 7개를 성공했다. 전현무는 "7개 이상 맞춰서 노래를 할 수 있다"라며 바로 '명동콜링'을 선곡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더가든은 기가 막힌 상황에도 급히 감정을 수습한 후 노래를 열창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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