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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끼줍쇼' 소이현 "육아보다 일, 전화오기만 기다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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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소이현 박하선 /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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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소이현과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요즘은 드라마는 잠깐 쉬고 있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아이들을 키우는 게 정말 어렵다"며 "오늘처럼 일하는 것과 육아를 하는 것 중 어느 게 더 낫냐"고 물었다.

박하선은 "좋다기보다는 일이 더 재미있고 쉽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소이현 역시 "회사에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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