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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유재석-유희열 '슈가맨3' 돌아온다…11월 첫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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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시즌3로 돌아온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3)'는 11월 첫 녹화를 확정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

지난 2015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영턱스클럽, 이지연, 스페이스A, 자자, 에코, 노이즈, 이정봉, 파파야, 손상미, 칠공주, 사이버가수 아담, 고(故) 최진영과 김성재까지 다양한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하며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슈가맨3'는 시즌2까지 성공시킨 '콤비' 유재석-유희열과 함께 시즌3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3 첫 녹화는 11월 중 이뤄질 예정. 제작진은 새로운 재미로 무장한 시즌3 방송을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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