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TV조선] '정의구현 사기팀' 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밤 10시

TV조선은 27일 밤 10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방송한다.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해목장으로 향한 태준(이동건)과 멤버들은 의심 많은 민영민(박은석)을 완벽히 속여 죗값을 치르게 하고 그가 사기로 번 돈을 피해자들에게 나눠준다. 멤버들은 나쁜 놈을 털어 피해를 본 사람을 돕는 '정의 구현 사기팀'을 결성한다.

효신기업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누군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벌어진다. 형사 기호(김광식)는 태준에게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시위대는 애초 현장에 쇠파이프가 없었다고 말하고, 현장 영상을 거듭 돌려본 멤버들은 범인이 훈련받은 전문가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태준은 용역회사 캐슬시큐리티가 이 사건에 개입해 있을 거라고 추측하지만, 단서를 찾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이때 의성(여회현)이 방범카메라 수십 개를 뒤져 어렵게 범인의 동선을 밝혀낸다.



[황지윤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