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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우아한 모녀' 차예련X김흥수 첫 만남..."술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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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차예련과 김흥수의 첫 만남이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한유진(차예련 분)과 구해준(김흥수)이 처음 만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진과 구해준은 한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처음 마주치게 됐다. 갑자기 급 정차하게 된 기차에 화장실 안에 있던 한유진은 어린 시절 갇혀있던 기억이 떠올라 힘들어했다. 한유진의 비명소리를 들은 구해준은 화장실로 달려갔고, 그녀를 품에 안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다행히도 한유진은 금방 정신을 차렸고, 둘은 공교롭게도 기차의 옆 자리에 앉게 됐다. 신세를 진 한유진은 "제가 짧은 시간에 신세를 많이 졌네요"라고 말하자 구해준은 "고마우면 서울 가서 물이라도 한 잔 사든지요"라고 응했고 한유진은 "술은 어떠냐"며 웃었다. 이후 둘은 펍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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