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로즈 멤버 김우성과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더로즈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 측은 13일 오후 MK스포츠에 “김우성과 이유비는 지인일 뿐이다”고 밝혔다.
열애설의 발단이 된 사진 등에 대해서는 “파리행사 또한 회사로 들어온 일정이며 동일 행사에 참여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더로즈 김우성과 이유비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더로즈 공식 인스타그램 |
이날 온라인상에는 김우성, 이유비에 대한 열애설을 제기하는 추측 글이 게재됐다.
일부 누리꾼은 김우성과 이유비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모습을 각자 SNS에 업로드 한 점을 근거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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