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규성이 이정은에게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3회에서는 박흥식(이규성 분)이 조정숙(이정은)에게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숙은 경찰서로 가서 까불이 사건을 두고 박흥식을 조사해 달라고 했다. 경찰들은 조정숙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조정숙은 답답해 하며 지난번 박흥식을 만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박흥식은 조정숙이 자신을 까불이로 의심하자 "제 눈, 저한테서 나는 냄새 저도 싫어한다. 저도 이렇 살고 싶어서 사는 게 아니다. 부탁드린다.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아달라. 제가 다 보증할 테니까 한 번만 좀 제발"이라고 했다.
조정숙은 박흥식의 말을 듣던 도중 정신을 잃었다. 박흥식은 조정숙이 실려가는 응급실 차에 올라탔다. 잠깐 의식을 차린 조정숙은 박흥식을 향해 "너 뭐야"라고 하고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