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26년 전통 청국장 가게 '고토일청국장'이 소개됐다.
고토일(膏土日)청국장은 기름진 땅과 햇빛이 빚어낸 콩으로 만든 청국장이란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 청국장 전문집이다. 이 가게는 태백과 평창지역에서 나는 기름진 콩을 확보해 놓고 청국장을 직접 만든다고 한다.
고토일청국장은 강원 태백시 태백산로에 위치해 있다.
강원도 태백에 있는 '고토일청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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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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