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주호 "가수 데뷔 45주년…노래 잘 못한다" 겸손한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겸 작사가 이주호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14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이주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그룹 해바라기 리더 이주호가 등장하며 이목을 끈 것.

이날 방송에서 이주호는 노래를 잘 못한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올해로 데뷔 45주년인 이주호. 그는 "긴 시간 같지만 참 짧았다"며 "지난 세월 생각하면 뭉클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가수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노래를 잘 못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 "노래를 진짜 잘하는 사람은 가수지만, 난 노래를 못한다. 그저 내가 생각하는 걸 음률에 담아서 공유한다.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호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해바라기의 새 멤버인 아들 이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