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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박하선 동생상…오늘 (14일) 발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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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박하선이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그의 남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나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숨진 박씨는 박하선과 두 살 터울로, 애틋한 우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발인식에는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함께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2017년 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동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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