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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시크릿부티크' 장미희, 김선이 내쫓으려 子 김태훈 사생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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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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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시크릿부티크' 장미희가 김선아를 내쫓기 위해 아들 김태훈이 사생활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3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 분)에게 분노한 김여옥(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여옥은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를 찾아가 위정혁(김태훈), 제니장이 위장 결혼이고, 위정혁에게 다른 연인이 있단 소문을 퍼뜨리라고 했다. 김여옥은 "망할 노루가 내 옆에 있는 것보단 이게 낫잖아. 내가 끝까지 모를 줄 알았어?"라고 서늘하게 말했다.

김부사가 "아드님은 어쩌시게?"라고 묻자 김여옥은 "내가 망가뜨린 건 내가 고쳐 쓰면 돼. 내 아들을 제니장하고 나눠가질 순 없지"라고 밝혔다. 이후 기자가 제니장에게 접근했고, 제니장은 "재미있는 루머네요? 가십에도 품격이란 게 있는데"라며 윤선우에게 더 큰 기삿거리를 주라고 했다.

이에 윤선우는 기자의 원정도박 사실 압박하며 김여옥이 배후란 사실을 눈치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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