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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슬어생' 장성규 어머니 최초 출연...등장 1초만에 폭소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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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장성규가 솔직한 입담을 발산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의 메인 MC 출격을 앞둔 장성규는 셀럽의 소비 패턴을 관찰하는 VCR의 첫 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프리 선언 7개월 차 장성규는 아나운서 시절보다 대폭 늘어난 수입에 “돈을 이렇게 막 써도 되는 건가 싶어요”라며 계획 없는 소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장성규는 KBS 첫 방문을 기념한 쇼핑 후 ‘쇼핑 스타’로 등극한 것은 물론, 금액에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한턱 쏘는 게 일상이 된 선 넘는 소비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제 소비까지 선 넘기 시작한 장성규를 위해 '슬.어.생'에서 맞춤 솔루션을 공개한다.

그동안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화제의 ‘선넘맘’ 장성규의 어머니가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붕어빵 모자(母子)의 면모를 자랑했다. 차원이 다른 ‘선넘맘’의 쉴 틈 없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2019년 최고 대세로 등극한 장성규 마저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했다.

프리 선언 이후 수입이 20배 상승했다고 밝혔던 장성규는 자신의 수입을 과감하게 정정 선언하며, 현재 늘어난 수입에 대해 정확히 언급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장성규의 소비 일상과, 수입의 모든 것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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