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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썸바디2' 강정무,제주도를 함께 갈 파트너로 윤혜수 선택 "졸업 선물이야"[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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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썸바디2' 강정무가 지난 미션의 우승 선물로 제주도 여행권을 받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썸바디2'의 강정무가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한혜진에게 파트너 고르기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강정무는 "처음에 호감이 갔던 친구가 저랑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서 윤혜수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시간을 갖지 못한 그분과 1박 2일 여행을 같이 가기를 추천 드린다"고 했다. 이에 정무는 혜수를 불러내서 대화를 시작했다. 혜수는 "메일박스를 처음 받은 게 오빠였다"고 말하면서 특유의 웃음으로 정무를 기대하게 했다. 정무는 "내일 뭐 없어? 나랑 놀러갈래?" 라는 말을 하면서 여행 티켓을 선택했다.

다음날 아침 예나가 소리에게 "정무랑 여행가는 거 이야기 해봤냐"고 물었고 소리는 "아무 이야기 들은 게 없다"는 소리로 말을 흐렸다. 뒤늦게 일어난 썸바디들이 스케줄 표에 적힌 정무의 '예비군'이라는 글자를 보고 "수상하다"는 말을 이었다.

이어 협재의 바다에 도착한 두사람. 정무는 혜수에게 "이거 졸업 선물이야 우리가 첫 만남에서 코드나 취미가 잘 통하고 그런 것들을 서로 나눴는데 그 뒤로 일이 바빠서 이야기 할 기회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그런 걸 더 나눠보고 싶다"고 하며 혜수를 선택한 이유를 말해주었다. /anndana@osen.co.kr

[사진] Mnet'썸바디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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