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7'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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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서유기7'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먼저 미션에 성공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레트로 특집으로 '강호동, 송민호, 피오', '이수근, 은지원, 규현'으로 나뉘어 3 대 3 레이스, 네 글자 목적지 맞히기가 이어졌다.

모든 힌트가 공개되고, 강호동, 송민호, 피오가 막힘없이 문제를 맞혀 최종 목적지인 '대성리역'을 먼저 알게 됐다. 고민 없이 문제를 맞힌 강호동, 송민호, 피오는 대성리역으로 향했다. 우승을 상상하던 것도 잠시,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반겼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강호동, 송민호, 피오보다 문제에 난항을 겪으며 쉽게 맞히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수근의 제안으로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차는 대성리역으로 가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문제를 늦게 맞혔음에도 빨리 올 수 있었던 것. 상대팀은 문제를 먼저 맞혔음에도 서울 도심으로 향하고 있었던 터라 늦게 도착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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