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은혜 기자]'스타로드'에서는 더보이즈가 출연, 꿀잼 회식을 진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V앱 '스타로드'에서는 더 보이즈가 출연, 식탁에 차려진 만찬을 먹으면서 먹방과 인터뷰를 동시에 진행했다.

주학년이 제일 먼저 선택한 음식은 초밥이었다. 학년은 젓가락질에 능숙하지 못해 조밥을 연거푸 떨어트리며 탄식을 쏟았다.

선우는 "저희가 도시락을 정말 잘 먹는데 1년중에 300일을 제육을 먹고, 30일은 돈까스, 나머지는 불고기를 먹는데 지금은 다양하게 먹 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이 "다른 팀들은 음악방송 활동이 끝나면 바로 다름 활동에 들어가야 해서.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이에 "대신 저희는 저녁에 숙소에서 야식을 같이 많이 시켜먹는다"고 했다.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지 않는지 물어보자, 자리에 없는 케빈이 요리를 제일 잘한다고 설명했다./anndana@osen.co.kr

[사진] V앱'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