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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공부가 머니` 최성현, 임호 부부 오해 해명 "문제집 못 알려드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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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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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공부가 머니' 임호 부부가 지난 솔루션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임호 부부에게 "사람들이 뭐라고 오해를 많이 했던 것 같냐"고 물었다. 윤정희는 "제가 솔루션 때 받은 문제집. 왜 문제집 공개하지 않았냐고. 제가 또 얄밉게 '저만 알고 싶어요' 해가지고"라고 머뭇거리며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실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다. 말해도 어차피 방송에 못 나가요, 했다"며 탄식했다.

임호 역시 "저도 그때 이 사람이 센스 있게 '저만 알고 싶어요'라고 해서 이런 멘트를 제가 해야 하는데 생각했었다. 그때 다들 박장대소하고 즐거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최성현 교육컨설턴트는 "제가 임호씨 부부한테도 그 문제집을 알려 드리지 못했었다. 너무 바쁘게 녹화가 끝났다"고 해명을 더했다.

또 진동섭 전문가는 "그때 솔루션을 잘못 했던 것 같다. 아홉살 아이한테 무슨 문제집이에요. 놀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다행이다. 이제까지 먹었던 욕을 이제 이 분이 다 가지고 가실 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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