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나영이 아들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나영과 아들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와 함께 편의점 신상메뉴를 개발하는 김나영은 아들에게 뭘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우는 포도랑 엄마를 좋아한다고 밝혀 김나영을 감동시켰다.
이어 김나영은 "또 뭘 좋아하냐"고 묻자 신우는 "엄마가 일하러 안 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일하러 가면 나는 혼자 있다"고 덧붙였다.
4살 아들의 이런 발언에 김나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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