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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편스토랑' 이경규, '칼 마사지' 받아 충격…"벌벌 떨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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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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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편스토랑' 이경규가 칼 마사지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는 현지 대표 음식 마장면을 먹기 위해 대만을 찾아갔다.

이경규는 마사지 숍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칼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영상으로 지켜보던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칼로 한다"라더니 "마음만 바뀌면 가는 거다. 저거 봐라. 벌벌 떨고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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