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밤 10시
레버리지 멤버들은 요양원에 불을 질러 어르신들의 생명보험금을 타려는 백인호의 계획을 간파한다. 멤버들은 서둘러 노인들을 구한 뒤 요양원의 비리까지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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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은 과거 자신의 아들 선규를 치료했던 전문의 정현주 선생이 상정병원의 의료사고를 내부 고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일로 비리가 밝혀지기는커녕, 병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정 선생이 재판까지 받게 된 상황. 멤버들은 재판에 뛰어들기로 한다.
국민참여재판에 뽑힌 배심원 중 유독 수경을 닮은 임신부 조혜선. 조혜선으로 변장한 수경이 배심원단 중 한 명으로 들어가 재판에 참여한다. 병원 측은 온갖 거짓말로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간다. 멤버들은 검사를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다.
[구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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