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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나혼자산다` 윤도현 "7년 연애…결혼하고 싶은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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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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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나혼자산다' 윤도현이 헨리에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윤도현이 라이딩 후 식사를 즐긴 가운데 두 사람은 음식을 기다리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헨리는 31살 나이에 결혼한 윤도현에게 "더 늦게 할 수 있었는데 왜 일찍 했냐"고 물었다. "그 때면 한창 많이 활동할 때가 아니었냐"고도 했다.

윤도현은 이에 "결혼식은 하루면 끝난다. 결혼은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고 답했다. 헨리는 "상남자"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데이트도 하고 손도 잡았냐"라고 물었고 윤도현은 "당연하다. 7년간 연애를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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